바리톤 박상돈, 뮤지컬 첫 도전…’아이언 마스크’ 아라미스 역 캐스팅

2019.10.17

– 박상돈, ‘아이언 마스크’로 뮤지컬 첫 데뷔! 극중 평화를 외치는 신부 ‘아라미스’ 役- JTBC ‘팬텀싱어’ 출연 후 콘서트·공연 활약…뮤지컬 배우로 첫 변신 기대!- ‘삼총사’의 원작자 알렉산더 뒤마의 소설 바탕…최고의 동유럽 창작진이 만든 뮤지컬- 11월 23일 광림아트센터에서 개막…18일 티켓 오픈가수 겸 성악가 박상돈이 오는 11월 개막하는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 캐스팅됐다.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삼총사’,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원작자인 알렉산더 뒤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성공을 거뒀던 작품이다.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동유럽 최고의 창작진이 합심해 만든 작품으로 지난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박상돈은 극중 세상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신부 ‘아라미스’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이번 캐스팅으로 박상돈은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풍부한 바리톤 성량과 매혹적인 음색을 모두 갖춘 박상돈이 뮤지컬 배우로 변신을 시도하며, 무대에서 어떤 몰입도와 존재감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박상돈은 JTBC ‘팬텀싱어’ 시즌1에서 준우승한 ‘인기현상’ 팀의 멤버로, 이후 싱글 ‘그리움의 언덕’, ‘그대가 다 좋아요’ 등을 발표하고, 다양한 공연 및 콘서트 무대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아이언 마스크’는 11월 23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하며 2020년 1월 26일까지 공연하며, 18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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