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전원일기’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눈부신 청량美로 시선 강탈!

2022.09.08

본격 삼각 로맨스 신호탄 쏘아 올렸다!
인물의 감정적 동요 섬세하게 표현 ‘먹먹함 UP’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눈부신 청량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수영은 7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연출 권석장, 극본 백은경, 기획-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사랑스러운 시골 마을 순경 ‘안자영’ 역으로 출연해 힐링 에너지를 발산했다.

지난 3화에서 안자영은 사사건건 얽히고설키는 한지율(추영우 분)과 옥신각신 케미를 선보였으며, 27년 지기 친구 이상현(백성철 분)과는 풋풋한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줘 삼각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더불어 언제나 씩씩하고 명랑했던 안자영은 엄마와의 숨겨진 사연이 언급되자 촉촉한 눈망울로 아련함을 자아냈고, 한지율이 “그럼 안순경님은 누구한테 의지하냐”라고 묻자 흔들리는 눈빛을 내비쳐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이 과정에서 박수영은 극중 한지율과 이상현 사이에서 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안자영을 청량한 비주얼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그려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 것은 물론, 어린 시절 비밀 친구였던 한지율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감정의 동요를 섬세하게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쩌다 전원일기’는 유려한 영상미와 청춘들의 빛나는 케미로 ‘청정 힐링 드라마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매주 월~수 오후 7시 카카오TV 선공개에 이어 오후 9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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