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윤준협,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부터 ‘피지컬: 100’까지 다양한 서바이벌 통해 맹활약…여러 세대 관심 아우르며 이목 집중

2023.03.06

매 순간 도전하며 멈추지 않는 면모로 깊은 인상 남겨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는 물론 윤준협이 새롭게 펼칠 다채로운 모습에 귀추 주목

에스팀 소속 모델 윤준협이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하며 여러 세대의 관심을 아우르고 있다.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을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윤준협은 첫 번째 퀘스트 1:1 데스매치 형식으로 진행된 ‘공 빼앗기’에서 보디빌더 김강민과의 대결을 진행, 강력한 선수를 직접 선택하는 패기 넘치는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비록 대결에서는 패배하는 등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끝까지 포기 않고 덤비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다.

‘피지컬: 100’ 속 윤준협은 총 1,600여 명이 지원하며 2018년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슈퍼모델 선발 프로그램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대중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방송 이후 에스팀 소속 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윤준협은 이후 여러 매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수 있었다.

모델 활동과 함께 2021년 MBC에서 방송된 아이돌 생존 오디션 ‘극한데뷔 야생돌’에 출연한 그는 슈퍼모델 출신 다운 훤칠한 키에 훈훈한 비주얼로 첫 등장부터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부드러우면서도 시원시원한 음색이 돋보이는 보컬과 수준급의 랩,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이며 데뷔권 순위에 오른 그는 아쉽게도 최종 데뷔의 문턱을 넘지는 못했지만 모델로서는 물론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극한데뷔 야생돌’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인 윤준협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도전, “트롯 아이돌의 선두주자가 될 것 같다”라는 여러 평을 받으며 매 회차마다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현란한 퍼포먼스와 농염미로 전국의 이모, 누나 팬들을 사로잡으며 프로그램 출연자 내 루키, 트롯 카사노바라는 수식어와 함께 급부상한 윤준협은 최종 순위 11위를 달성하며 방송을 마칠 수 있었다. 여러 서바이벌을 통해 매 순간 도전하며 멈추지 않는 윤준협의 행보에 박수갈채가 이어지는 중이다.

이처럼 대상 수상으로 윤준협의 모델 데뷔의 길을 열어준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부터 ‘극한데뷔 야생돌’,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그리고 ‘피지컬: 100’까지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 중인 윤준협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며 추후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외에서 그가 새롭게 펼칠 다양한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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