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강현오, ‘열정 신예’ 비하인드 컷 공개!

2023.04.28

대본 정독부터 차학연과 훈훈한 형제 케미까지… ‘막내美 뿜뿜’

– 차학연 옆을 지키는 호위무사, 쉬는 시간에는 대본 바라기?!
– 영화 ‘다음 소희’ 이어 드라마 데뷔작 ‘조선변호사’까지 열정 넘치는 ‘신예 강현오’

    
‘조선변호사’ 강현오의 열정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인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려는 외지부(우도환 분)가 점차 백성에게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장 가치 있음을 느끼며 진짜 변호사가 되어 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

강현오는 듬직하게 유지선(차학연 분)의 뒤를 지키는 호위무사 겸 보좌관 ‘김지호’ 역을 맡아 충직하고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다.

오늘(28일)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언제 어디서나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 신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캐릭터만큼이나 믿음직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강현오는 촬영 현장에서 긴장감과 설렘이 가득한 모습으로 유쾌하게 현장을 즐겼다는 후문. 특히 가장 호흡을 많이 맞춘 차학연(지선 역)과의 형제 같은 훈훈한 케미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진지한 눈빛으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 역시 엿볼 수 있다. 슛 사인과 함께 촬영에 몰입하는가 하면, 수시로 대본을 확인하며 극에 푹 빠져들어가는 등 성실하게 촬영에 임해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렇듯 안정적인 연기력과 훤칠한 비주얼로 극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강현오가 앞으로의 전개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강현오의 드라마 데뷔작 MBC ‘조선변호사’는 오늘(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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