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거제&통영 편’ 서바이벌 게임 도중 문 잠그고 도피한 멤버는 누구?

2023.08.31

 

[사진제공= SM C&C STUDIO] 

EXO, 바다 한 가운데서 “살려줘” 외친 사연은?

‘엑소맨’ 추측 토크 중 언급된 ‘진짜 엑소맨’ 디오, 포커페이스 유지 가능할까?

​지난주 방송된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거제&통영 편’에서는 1일 차 여행 내내 팀의 승리를 방해해 온 ‘엑소맨’ 백현의 존재가 발각되며 모두에게 큰 반전을 안겼다. 이어, 2일 차 여행을 시작하며 ‘엑소맨’에 선정된 디오가 시청자들에게 공개,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두 팀으로 나눠진 EXO 멤버들이 슈팅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 통영의 한 폐교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펼친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아이템부터 찾아 나서는 멤버, 무조건 돌격하며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멤버, 도망치기 급급한 멤버 등 각기 다른 스타일로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진 가운데, 팀을 패배시키기 위한 ‘엑소맨’ 디오의 방해 공작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상대 팀의 집중 공격에 지도와 아이템도 버린 채 문을 잠그고 도피를 한 ‘쫄보’ 멤버와 그 멤버만을 노리는 저격수 멤버가 존재, 이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O 멤버들의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게임 결과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통영의 대표 먹거리 한 상으로 점심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프라이빗 요트 투어에 나선다. 신이 난 멤버들은 선상에서 노래를 부르고, 갈매기에게 과자를 주는 등 힐링 타임을 즐겼다는 후문. 그러나 평화로움도 잠시, 요트 정박 후 ‘땅콩 보트 오래 버티기’ 팀 대결이 펼쳐지는데, 자신만만하던 멤버들은 예상보다 빠르고 거친 땅콩 보트에 “살려줘!”, “이건 아니잖아요!”라고 외치며 요란법석 비명을 질렀다고 전해진다.

또한 멤버들의 불타는 승리욕에 ‘엑’ 팀 팀장 디오와 ‘소’ 팀 팀장 찬열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이어지는데, 과연 ‘엑소맨’ 디오는 멤버들의 의심을 피하면서 팀을 패배로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후, 해가 지고 다시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야외 바비큐 파티를 즐긴다. 앞선 수상 게임에서 패배한 팀은 저녁 식사 준비 담당이 되어 이긴 팀을 대접하는 벌칙을 수행한다. 이긴 팀 멤버들의 장난스러운 텃세와 까탈에 속수무책 당하는 패배 팀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아침 식사 시간에 이어 다시 시작된 ‘엑소맨’ 추리 토크에서는 여러 멤버들이 후보로 의심받는 중 진짜 ‘엑소맨’ 디오에 대한 언급도 나오게 되는데, 이때 디오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처럼, 배틀로얄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해 서바이벌 게임을 펼치는 와일드한 EXO의 모습과 요트 투어를 떠나 제대로 물 만난 EXO의 모습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거제&통영 편’은 9월 1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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