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외식하는 날’ 강호동, 먹방 안내사 된다!

2018.07.11

강호동의 남다른 ‘식(食)견’이 기대된다

리얼한 먹방 중계 선보일 예정

강호동X김영철 찰떡 MC 케미

‘관전포인트’

강호동이 외식 관찰 예능프로그램 SBS plus ‘외식하는 날’을 통해 ‘먹방 안내사’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늘(11일) 첫 방송될 새 예능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을 엿보는 새로운 형식의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다. 박준형, 김지혜, 돈 스파이크, 홍윤화, 김민기, 배순탁 등이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강호동이 김영철과 함께 진행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강호동은 평범한 저녁 밥 한끼를 함께 하거나, 고수들의 한식 대전을 지켜보기도, 때로는 직접 음식을 만들기도 하며 연예계 대표 미식가 이자 동시에 대식가로서의 면모를 발휘해 왔다. 이에 강호동이 ‘외식하는 날’에 출연해 자신의 식(食)견을 토대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먹방’에 일가견 있는 강호동이 스튜디오 안에서 스타들의 외식을 관찰하며 입담만으로도 리얼한 공감과 맛 표현, 그리고 자신만의 먹방 노하우까지 전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과 김영철의 MC 케미 또한 프로그램의 첫 방송을 기다리게 만드는 요소다. 프로그램 마다 출연진과의 찰떡 케미를 보여온 강호동이 말하지 않아도 척척 호흡이 맞는 김영철과 새 프로그램에서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선보이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는 상황.

이에 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전해 온 강호동이 ‘외식하는 날’을 통해 선보일 ‘식견’에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호동이 출연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은 오늘 11일(수)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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