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그룹, ‘19F/W 서울패션위크’에서 눈부신 활약 선보여!!
2019.03.28
– 프로페셔널한 런웨이,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시민들과 소통의 장 열어- 모델 에이전시를 넘어 대규모 이벤트 기획 운영, 콘텐츠 제작, 패션 아이콘 배출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2019F/W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3개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브랜드와 3개의 기업 브랜드 쇼, 해외 교류 패션쇼의 일환인 런던 디자이너 코트와일러(COTTWEILER)의 패션쇼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 가운데, 에스팀이 소속 탑 모델들의 주요 쇼 런웨이는 물론, 관람객과 함께 하는 흥미로운 이벤트 진행과 완벽한 무대연출로 눈부신 활약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모델 장윤주는 지난 시즌 오프닝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미스지 컬렉션(MISS GEE COLLECTION) 피날레를 장식해 화려한 워킹으로 쇼를 빛내며 명실상부 톱 모델을 각인 시켰다. 샤넬, 구찌 등 해외 유명 런웨이 쇼를 휩쓸며 글로벌 모델로 입지를 탄탄하게 굳히고 있는 박지혜, 김성희와 해외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 모델 안아름 역시 오랜만에 국내 쇼 런웨이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배우 채정안, 모델 이혜정, 방송인 정재호 등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쇼에 초대되어 셀러브리티로서의 면모를 뽐냈다.올해도 역시 에스팀의 새로운 얼굴들이 런웨이에 등장해 신선함을 전달했다. 강창모, 구경모는 런던의 듀오 디자이너 벤 코트렐(Ben Cottrell)과 매튜 데인티(Matthew Dainty)가 이끄는 ‘코트와일러(COTTWEILER)’ 쇼에 올라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백성철, 이채령 역시 카루소(CARUSO), YCH 등 국내 톱 디자이너들의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개성 있는 워킹으로 무한한 성장세를 예고했다.에스팀은 모델과 팬들이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모델 김다영, 안아름, 노마한은 DDP 메인 광장 ‘에스팀 X 씨그램페이스’ 부스에서 씨그램 페이스 모델 선발 이벤트를 위한 페이스 모델링 팁을 알려주는가 하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모델 장윤주가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메리어트 본보이 포토 부스를 방문해 현장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에스팀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사 ‘믹스콘(mixcon)’은 대표 웹 예능 콘텐츠인 ‘얄개즈’의 서울 패션위크 특집 방송을 기획, 모델 정혁이 2019 F/W 서울패션위크 현장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설립한 국내 최초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인 스피커(SPEEKER)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19일 진행된 오프닝 행사인 텐소울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디자이너 푸시버튼(PUSH BUTTON) 박승건, 막시제이(MAXXIJ) 이재형이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선정한 글로벌 역량을 갖춘 ‘텐소울(Seoul’s 10Soul)’ 디자이너로 선정, 행사에 참석해 직접 자리를 빛냈다. 또한 막시제이(MAXXI J) 이재형 디자이너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첫 서울패션위크 데뷔임에도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선보여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 밖에도, 에스팀의 아티스트 전문 에이전트 믹스테이지(mixtage) 소속 스타일리스트 강성도는 디자이너 박환성이 이끄는 ‘디앤티도트(D-ANTIDOTE)’ 컬렉션의 스타일링을 맡았으며 스타일리스트 이필성은 김진영, 이수연 디자이너의 브랜드 ‘듀이듀이(DEW E DEW E)’ 컬렉션의 멘즈 스타일링을 담당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2019 F/W 서울 패션위크에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무엇보다도 패션 이벤트 전문 프로덕션인 에스팀 웍스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의 쇼 기획, 연출부터 부대 이벤트 운영, 홍보 등 이번 시즌부터 서울패션위크 총괄운영사로 참여하며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했다.한편 에스팀 그룹(Esteem Group)은 앞으로도 모델 에이전시를 넘어 프로덕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비즈니스까지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크리에이티브 기업으로서의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