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JTBC ‘스테이지K’로 증명한 명MC 존재감

2019.06.24

‘흥이면 흥, 감동이면 감동’ 능수능란 진행력甲드림스타-K리더스-방청객 아우르는 활약‘음악 → 댄싱 서바이벌’ 활동영역 확장전현무는 끊임 없이 진화중!전현무가 ‘스테이지K’를 통해 명MC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지난 23일(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JTBC ‘스테이지K’는 K-POP 스타와 함께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한 세계인들의 K팝 챌린지로, 첫 방송 이후 다양한 챌린저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왔다.그 동안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 온 전현무는 ‘스테이지K’의 단독 MC를 맡아, 드림스타와 K리더스, 그리고 현장의 방청객들까지 다수의 사람들을 한 데 어우르며 탁월한 진행력을 선보였다.특유의 넘치는 흥과 끼를 겸비한 그는 각국의 챌린저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매 회 드림스타들의 포인트 동작을 따라하는 ‘동작 힌트’로 프로그램에 웃음과 활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챌린저들의 진심 어린 열정을 보듬는 따뜻한 면모로 감동과 진정성을 전하기도.이처럼 전현무는 흥이면 흥, 감동이면 감동으로 상황에 맞는 능수능란한 진행으로 ‘스테이지K’를 더욱 빛냈으며, 마지막 왕중왕전 결승 무대의 긴장감까지 고스란히 안방극장에 전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음악 예능 최강자에서 이제는 댄싱 서바이벌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전현무는 끝없이 진화하는 진행력으로 안방극장에 자타공인 명MC의 진면모를 선사해주고 있다. 이에 앞으로 전현무가 또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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