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낭만닥터 김사부2’ 윤나무,

2020.02.11

진지함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공개
정인수 선생님의 남다른 대본 사랑
리얼함 넘치는 열연의 원동력 ‘대본 열공’
뜨거운 연기 열정 느껴져 ‘눈길’

배우 윤나무의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11일(화) 윤나무 소속사 SM C&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인수 선생님, 무거울 텐데 그 짐 내려놔요. 멋짐. 대본 보는 모습이 이렇게 멋질 일인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나무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촬영장 한 켠에 앉아 잠시 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쉬는 시간에도 두 손에 대본을 꼭 쥔 채 대사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 뜨거운 연기 열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또한 하얀 의사 가운과 정갈하게 빗어 넘긴 머리칼, 목에 툭 걸친 청진기 등 드라마 속 ‘정인수’라는 인물에 완벽하게 녹아 든 모습으로,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집중하고 있는 그의 진지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 충분해 보인다.

윤나무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 ‘정인수’역을 맡고 있으며,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하고 있다. 그는 시즌2에서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을 고루 갖춘 인재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윤나무가 출연하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2’ 12회는 11일(오늘)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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