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다빈, KBS 2TV 새 주말드라마

2021.12.31

‘현재는 아름다워’ VIP 퍼스널 쇼퍼 ‘현미래’役 캐스팅
2022년이 기대되는 주연 배우
윤시윤X오민석X신동미X서범준X최예빈 연기 호흡 예고
윤시윤과 만들어낼 시너지 ‘기대감UP’

배우 배다빈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 캐스팅됐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배다빈은 극 중 ‘현미래’역을 맡았다. ‘현미래’는 사기결혼을 당했다며 혼인무효소송을 알아보는 VIP 퍼스널 쇼퍼로, 극 중 변호사인 ‘이현재(윤시윤 분)’에게 사건을 의뢰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변호인과 의뢰인으로 만난 두 사람이 보여줄 흥미진진 호흡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될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그동안 배다빈은 ‘아스달 연대기’, ‘나쁜형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주목받는 신예로 이름을 알려 왔다. 이후 영화 ‘파이프라인’,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주연 배우 대열에 합류, 한 층 깊어진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아왔다.

‘현재는 아름다워’를 통해 어엿한 주연 배우이자 대세 여배우로 성장해 갈 배다빈이 윤시윤, 오민석, 신동미, 서범준, 최예빈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하며, 또 어떤 연기 케미를 보여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배다빈이 출연하는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는 ‘신사와 아가씨’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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