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사랑할게"…슈퍼주니어, 감미롭고 아름다운 러브송 ‘Callin’’

2022.03.07

‘인기가요’ 슈퍼주니어,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속에 ‘Callin”
‘인기가요’ 슈퍼주니어, 추운 겨울 녹이는 목소리…봄을 부르는 ‘Callin”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감성 보컬로 봄을 소환했다.

슈퍼주니어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 타이틀곡 ‘Callin’ (콜린)’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1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으로 장식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만으로도 무대를 가득 채우며 데뷔 18년차 ‘K-POP 레전드’ 면모를 입증했다.

슈퍼주니어의 목소리는 가요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쌌다. 오랜만에 퍼포먼스 없는 곡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는 슈퍼주니어만 표현할 수 있는 성숙한 감성을 보여줬다.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 타이틀곡 ‘Callin”은 켄지(KENZIE)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을 맡아 아픔의 반복이었던 연애의 기억, 영원히 혼자 일 것만 같던 매일 속에 찾아와준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음을 표현한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발매 직후 전 세계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슈퍼주니어의 한류 파워를 입증했다. 신보에 대한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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