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3년 만에 日 오리지널 싱글 발매→11·12월 스페셜 라이브 개최! 열도 물들일 감성 보컬
2022.10.21슈퍼주니어 려욱, 日 솔로앨범·콘서트로 연말 내내 독보적 서정성 전한다…명품 발라더 저력 기대
슈퍼주니어 려욱이 일본 오리지널 신곡으로 섬세한 러브송을 선보인다.
려욱은 21일 낮 12시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도 일본 오리지널 싱글 ‘붉게 물드는 하늘 아래(茜色に染まる空の下)’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붉게 물드는 하늘 아래(茜色に染まる空の下)’와 ‘사랑에 빠져(恋に落ちて)’까지 총 2곡이 수록된다. 려욱은 특유의 아름다운 미성과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을 풀어냈다. 애달픈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트랙 ‘붉게 물드는 하늘 아래’, 두근거리는 느낌을 표현한 팝 곡 ‘사랑에 빠져’가 서로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 첫 번째 오리지널 싱글 ‘벚꽃이 필 무렵(桜の花が咲く頃)’으로 일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려욱은 3년 만에 새로운 일본어 신곡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11월 일본 스페셜 라이브 ‘SUPER JUNIOR-RYEOWOOK Special Live ~秋宴(가을연회)~’, 12월 추가 공연 ‘SUPER JUNIOR-RYEOWOOK Special Live ~六花(눈꽃)~’의 연이은 개최 소식을 알려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공연을 기념해 려욱은 ‘벚꽃이 필 무렵’과 ‘너를 만나서’의 2019년 투어 당시 라이브 실황 영상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감수성을 재확인시켰다. 이에 려욱이 본 공연에서 어떤 매력적인 무대로 감동을 안겨줄지 관심이 높아진다.
려욱의 일본 스페셜 라이브 ‘SUPER JUNIOR-RYEOWOOK Special Live ~秋宴(가을연회)~’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총 3회차에 걸쳐 일본 타치가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펼쳐진다. 이어 ‘SUPER JUNIOR-RYEOWOOK Special Live ~六花(눈꽃)~’은 12월 22일과 23일 오사카 국제회의장 메인홀, 27일과 28일 후쿠오카 썬팔레스에서 개최된다.
한편, 려욱은 올해 5월 국내에서도 솔로앨범 ‘A Wild Rose (어 와일드 로즈)’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늘만은 (Hiding Words)’을 포함한 7곡의 웰메이드 발라드 트랙으로 깊고 강한 서정성을 들려줬다.
이후 려욱은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 (더 로드 : 킵 온 고잉)’으로 컴백해 글로벌 K-POP 팬심을 사로잡았고, 현재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월드투어 ‘SUPER SHOW 9 : ROAD (슈퍼쇼9 : 로드)’를 개최하며 전 세계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