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라, SBS ‘낭만닥터 김사부3’→ 지니TV ‘종이달’ 출연 확정!
2023.03.30신스틸러 ‘이루리’ 역 ‘종횡무진 활약 예고’
– 윤보라, 은행원 루리 역 맡아… 얄미운 캐릭터로 존재감 드러낼 것
– 수녀, 고등학교 교사, 간호사, 은행원 등 개성 가득한 캐릭터로 활력 불어넣는 신스틸러
– SBS ‘낭만닥터 김사부3’부터 지니TV ‘종이달’까지 2023년 종횡무진 활약 예고
배우 윤보라가 2023년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했다.
윤보라가 SBS 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이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극본 노윤수/ 연출 유종선) 출연을 확정 짓고 얄미운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윤보라는 유이화가 계약직 사원으로 몸 담게 된 저축은행 동료 은행원 ‘이루리’ 역을 맡았다. 이화의 모든 행동을 곱지 않은 눈빛으로 바라보는 인물로 이화를 이유 없이 미워하고, 얄미운 행동과 말투로 존재감을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윤보라는 “유명한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종이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쁜 마음입니다. 저 또한 ‘종이달’이 어떻게 나올지 너무나 기대가 되는 작품인데요. 촬영을 하며 제 스스로도 여러모로 성장 할 수 있었던 작품이 된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그리고 루리 라는 역할을 맡아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저의 이 좋은 마음이 여러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시고, 기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기대감을 담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윤보라는 그동안 출연하는 작품마다 수녀, 고등학교 교사, 간호사 등 개성 가득한 캐릭터를 맡아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극에 활력과 몰입감을 불어넣은 바 있다.
특히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 이어 SBS 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도 연달아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윤보라는 돌담병원의 마스코트 주영미 간호사로 돌아와 2023년 상반기를 또 한번 ‘낭만닥터 김사부’ 열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한편, 윤보라가 출연을 확정 지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다음 달 10일 첫 공개 된다. 지니TV와 ENA, 티빙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