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막리의 막걸리여신 이혜영이 만든 막걸리, 셰프 레이먼 킴이 평가한 점수는?

2018.12.27

12월 26일 밤 11시에 방송된 채널A의 국내 최초 막걸리 버라이어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 8화에서는 셰프인 레이먼 킴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지막리’ 멤버들의 막걸리를 직접 시음하며 평가를 하였다. 각 멤버들은 전문 셰프인 레이먼 킴에게 자신들이 만든 막걸리를 평가받기 위해 이제껏 제조한 모든 막걸리를 선보였다.이번 화에서 이혜영을 포함한 전 출연진은 셰프 레이먼 킴에게 제작진과 지막리 멤버를 위한 총 70인분의 호박찜과 스튜 요리를 부탁하였고 특히 늙은 호박을 이용한 막걸리를 다 함께 만들며 해당 막걸리의 맛 또한 기대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7회 방송에서 이혜영과 유리가 막걸리를 만들기 전 JK김동욱의 제모 신고식이 화제가 되었던 것에 이어 이번 화에서도 제2회 지막리 제모식이 열리면서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영의 변함 없는 유머러스하면서도 긍정 에너지 가득한 모습은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안방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다.매주 수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되는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만능 방송인 이혜영을 비롯해 손태영, 김조한, 이종혁, 소녀시대 유리 등이 자연 속에서 모여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으며 생활하는 순도 100% 양조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색다른 오감을 자극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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