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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모델에 김진경, 정혁 발탁부동산정보 서비스 앱 ‘직방’이 2030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을 녹인 새 캠페인 CF를 공개했다. 직방은 ‘나답게 살자’ 슬로건에 맞추어 자유로움과 개성이 강한 모델이자 방송인인 김진경과 정혁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두 사람 모두 모델이면서 웹 드라마, 예능 등 활동 영역을 넓혀 자신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보유하면서도 여러 방면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이번 직방의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최적의 모델로 선정 되었다.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진경은 2012년 방송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준우승을 통해 이름을 알린 후 ‘정글의 법칙’,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과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SNS상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최근 웹 드라마를 통해 숨겨진 매력을 또 한 번 발산하고 있다. 모델이자 방송인 이면서 특히 SNS상에서 창의적인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정혁은 특유의 비글미와 소위 #핵인싸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며, 1월부터 방송 예정인 라이프타임 TV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밝히는 연애코치’ 에 고정 패널로 출연 예정인 2019년도 주목할 만한 수퍼 루키다. 직방의 새로운 캠페인은 옥탑방과 비역세권 등 누구나 생각하는 좋은 집은 아니지만, 그 속에서 만족을 찾아 나가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타인의 시선보다 ‘나다움’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집 구하기를 돕는 길잡이일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을 함께 제공하는 인싸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