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주연 캐스팅 확정!

2019.01.10

– 문가영,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 2’, 세 남자의 줄리엣! 첫사랑 그녀! ‘한수연 역’- 문가영, 청순 러블리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 갖춰 ‘첫사랑 아이콘’ 등극 기대!문가영이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문가영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연출 이창민/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서동범/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에 출연한다. 이로써 문가영은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문가영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서 한수연 역을 맡았다. 한수연은 차우식(김선호 분), 이준기(이이경 분), 국기봉(신현수 분)의 고교 동창이자 세 사람에게 사랑의 열병을 앓게 했던 첫사랑 그녀. 또한 사업가 아버지를 둔 유복한 집안의 외동딸로 독보적인 미모에 구김살 없이 해맑은 성격 탓에 남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인물이다.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문가영은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등 장르를 불문하고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특히 ‘위대한 유혹자’에서 재력, 재능, 미모를 모두 갖췄지만 지독한 질투심에 애정을 갈구하는 최수지 캐릭터로 존재감을 발산, ‘2018 MBC 연기대상’ 월화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주연 배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이처럼 매 작품 자신의 진가를 증명해온 문가영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꾀한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것은 물론 섬세한 연기력까지 갖춘 문가영이기에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지난 4월 종영한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두 번째 시즌이다. 지난 시즌 당시 청춘 스타들의 가능성을 확인함은 물론 10대부터 30대 시청자들까지 지지가 높아 시즌2에 대한 기대도 높았던 상황. 이에 이창민 감독과 김기호 작가 등이 다시 한번 손잡고 시즌2를 선보이게 됐다.한편, 문가영이 출연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는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 안소희, 김예원 등이 출연하며, ‘눈이 부시게’ 후속으로 2019년 상반기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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