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누구보다 바쁘게 보낸 2017년!
2018.01.02영화-드라마-예능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펼쳐
2018년에도 다방면 활약 기대!
배우 강예원이 누구보다 바쁜 활동을 펼치며 2017년을 마무리 했다.
강예원은 올 한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지난 2월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 걸그룹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특히 강예원을 비롯 모든 멤버들의 진실성 있는 케미가 브라운관을 통해 그대로 전달 되며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것.
이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3월에 개봉, 극 중 공무원을 준비하면서 각 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국가 안보국 비정규직 댓글 알바 요원으로 취업한 ‘장영실’역을 맡아 비정규직의 애환을 코믹하게 풀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캐릭터의 성향은 물론 비주얼까지 완벽히 표현해내기 위해 의상, 소품 하나하나부터 자신이 직접 준비하는 열정을 선보이는가 하면, 극 중 호흡을 맞춘 한채아와 완벽한 케미를 발산해 新워맨스를 자랑하기도.
또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로 오랜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강예원은 작가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집안일과 육아에 치여 자신을 희생하며 사는 ‘이지영A’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성공적인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 강예원은 ‘이지영A’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이렇듯 강예원은 2017년 시작부터 끝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꽉 채운 한 해를 보냈다. 또한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tvN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파이터 최강순’의 주인공 ‘최강순’역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알리며 2018년에도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