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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나, 드라마-라디오-광고까지 종횡무진 활약 ‘2021 대세’
– 브랜드 측 “건강하고 세련미 넘치는 ‘대세’ 강한나와의 시너지 기대”

배우 강한나가 이너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드라마와 라디오를 아우르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한나가 에이앤에이바이오의 이너뷰티 케어 제품 이너아이디(INNER ID)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이너아이디는 현대인의 건강과 뷰티를 책임지는 올인원 이너뷰티 케어 제품이다.

브랜드 측은 모델 선정 이유에 대해 “건강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강한나의 이미지가 제품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맑은 피부에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대세’ 강한나와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강한나는 지난해 피부시술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의 첫 전속 모델로 발탁된 데에 이어 이너뷰티 케어제품 이너아이디의 모델로 선정, 얼마 전 열린 LG 휘센 타워 에어컨의 온라인 공개 행사에서 진행을 맡는 등 광고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엘리트 CEO 원인재 역으로 ‘멋쁨’의 정석을 보여준 강한나는 2020 KBS 연예대상에서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로 라디오 DJ 신인상을 거머쥐며 대세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처럼 거침없는 활약으로 대세 입지를 굳힌 강한나는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극중 강한나는 화려한 비주얼과 달리 넘치는 허당기를 가진 전직 구미호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

드라마, 라디오, 광고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열일’을 이어가고 있는 강한나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