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라이브:TL> 데뷔 4주 차 신인 ‘위인더 Appearing in ‘WE IN THE ZONE’!존’ 출연!
2019.06.20
24년차 아이돌 H.O.T. 토니안, 이재원과 훈훈 선후배 케미 발산 프로듀스 101 → 언더나인틴 출신 ‘위인더존’ 시현,토니안&이재원에게 역질문 폭발! MC 꿈나무 재능 뿜뿜 H.O.T. 이재원 평생 체중 관리해본 적 없어! 토니안 H.O.T. 활동 시절 몸매의 비결은 ‘시간’?!다이어트 망언 폭발! 연예인들의 훈훈한 친목 술자리를 보여주는 국내 최초 라이브 술방 <TL:Talk Live(‘이하 TL’)>에 위인더존(WE IN THE ZONE)이 출연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이날 술자리에는 데뷔 4주 차가 된 신인 아이돌 ‘위인더존’이 함께하며, 데뷔 24년 차 토니안, 이재원과 나이, 시간을 뛰어넘은 아이돌 공감 토크를 나눴다.‘위인더존’ 멤버들은 이날 ‘TL’이 팀의 첫 예능 출연임을 밝혔다. ‘위인더존’은 MC 토니안, 이재원과 술자리를 갖게 되어 꿈인가 싶었다며 남다른 감회와 순수한 열정으로 시종일관 MC들을 미소 짓게했다.특히 Mnet <프로듀스 101>, MBC <언더나인틴>을 거쳐 정식 데뷔를 했다는 시현은 남다른 진행력으로 MC들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던져, 이재원은 “마치 게스트가 된 기분이다, MC 꿈나무 재능이 다분하다”고 기특한 마음을 드러냈다.시현은 아이돌의 영원한 고민인 ‘다이어트’와 ‘체력관리’를 어떻게 병행 해야할지 고민이라며 MC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에 이재원은 “사실 나는 한번도 체중관리를 해본 적이 없다. 살이 그냥 빠져서 고민이다.”라고 남다른 체질을 공개해 현장의 부러움과 질투를 사기도.또한 토니안도 “사실 H.O.T. 시절에는 잠잘 시간도 부족해 밥 먹을 시간도 없었다. 그래서 우리 다 살찔 시간도 없어 말랐던 것 같다. 지금 다시 하라면 그렇게 활동하지 못할 것 같다.”라며 후배들에게 다이어트보다 건강을 잘 챙길 것을 당부했다.‘위인더존’과 술자리가 무르익어 갈수록, MC 토니안, 이재원은 후배들의 열정과 풋풋한 모습에 자신들의 신인 시절이 하나 둘씩 떠올라 어쩐지 기분이 남다르다며 감회에 젖었다. 또한 ‘위인더존’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든든한 선배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MC 이재원이 “이런 친구들은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해서라도 꼭 떴으면 좋겠다!”라고 ‘위인더존’을 향한 전폭적인 지지 발언을 하자, 토니안 역시 거들며 “이 자리에서 나한테 물을 끼얹어라, 기사에 뜰 수 있을 거 같다!”라는 살신성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이제 막 연예계에 발걸음을 뗀 후배들과 산전수전 다 겪은 선배들의 진솔한 고민과 상담이 오간 이날 라이브를 본 뒤 “H.O.T. 데뷔 때 모습이 하나하나 떠오르는 추억 탐험이었다”, “선후 배간 술자리의 모범 예시”, “위인더존 멤버들 예의도 바르고 토니, 재원 정말 멋진 선배!”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기도. 국내 최초 음주 생방송 ‘TL’은 1세대 아이돌 토니안, 이재원이 친구 혹은 후배들과 함께 술 한잔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SM CCC LAB의 신개념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시청자들과 함께하는 <TL> 라이브 방송은 상암 누리꿈스퀘어 스타파크샵에 위치한 SM CCC LAB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4회 ‘위인더존’ 편은 SM CCC LA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