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한보름, 주연 배우로 우뚝 성장한 ‘차세대 로코퀸’

2019.08.16

– ‘레벨업’ 한보름, 성훈과 점점 달달해지는 로맨스 케미스트리! ‘짜릿+설렘’- 한보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레벨업’ 상반된 캐릭터로 보여준 연기 스펙트럼!한보름이 주연 배우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에서 주연을 맡은 한보름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배우로서 한단계 성장한 역량을 드러냈다. 한보름은 극 중 부도난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신연화로 짠내나는 현실 직장인의 모습과 위로를 부르는 눈물 연기 등으로 공감대를 높이며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훌륭히 살려냈다.또한 상대역인 성훈(안단테 역)과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차세대 로코퀸’의 면모도 입증했다. 극 초반 한보름과 성훈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했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한보름은 당당하고 씩씩한 신연화 캐릭터를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한보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그려내며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 속 반전 허당미로 캐릭터의 변주를 주고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몰입도를 높인다.특히 벌에 쫓기고 물에 빠지는 등 웃음을 자아내는 다이내믹한 모습은 물론 꿀을 날름 받아먹는 코믹한 표정, 캐릭터의 희로애락을 그려내는 풍부한 감정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만든다.이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전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안하무인 톱스타로 현실 분노를 일으켰다면 이번 ‘레벨업’에서는 현실에 있을 법한 직장인으로 분해 보는 이들의 위로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같은 배우인지 몰랐다”, “사랑스러운 캐릭터도 잘 어울린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다” 등 캐릭터 변신에 많은 응원과 지지를 얻고 있다.이처럼 캐릭터와의 혼연일체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며 주연 배우로 올라선 한보름.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한보름이 출연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성훈, 차선우, 강별, 데니안 등이 출연하며,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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