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유상, KBS‘추리의 여왕 시즌2’캐스팅
2018.01.02중진서 정문을 지키는 의경
‘김이경’ 役 맡아 반전모습 선보인다!
데뷔 후 다양한 작품 통해 쌓은
안정된 연기력과 내공 선보일 것.
배우 장유상이 KBS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 합류한다.
KBS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 밀착형 추리드라마로, 앞서 ‘추리의 여왕 시즌1’에서 호흡을 맞췄던 권상우, 최강희, 박병은, 김현숙이 또 다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장유상은 중진서 정문을 지키는 의경이며, 왜소한 체격에 사교성이 없고 좀 모자라 보이지만 사실은 천재인 ‘김이경’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2014년 영화 ‘면허시험’으로 데뷔한 장유상은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있다’에 이어 영화 ‘거인’, ‘조선마술사’, 그리고 최근엔 OCN 드라마 ‘구해줘’까지 데뷔 후 3년간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10여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 관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신예로 떠올랐다. 이에 KBS ‘추리의 여왕 시즌2’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장유상에게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오는 2월 21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