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년, ‘음악당’ 출연…보컬 황소윤의 ‘피크 물기+시크 표정’ 탄성

2019.11.18

– 새소년, 남다른 차원의 무대 제대로 보여줘…’새소년스러운’ 음악이란 이런 것!- 류이치 사카모토, 존 케일 등 레전드 뮤지션과 작업한 스토리 공개…”거장이 먼저 찾는 신예 밴드”- 첸, 윤종신, 브아걸 등 화제의 뮤지션들이 찾는 음악 토크쇼 ‘스튜디오 음악당’화제의 밴드 새소년이 ‘음악당’을 찾아온다.첸, 윤종신,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매주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는 Btv ‘스튜디오 음악당’의 이번 주 게스트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까지 사랑받고 있는 3인조 밴드 새소년이다.새소년은 2017년 데뷔와 동시에 독특한 음악적 색깔과 차원이 다른 실력을 인정받으며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록 노래’를 수상했다. 또한 국내를 넘어 미국, 캐나다, 독일, 대만 등 10여 개국의 페스티벌에 초청받는 등 세계 무대에서의 가능성도 인정받고 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유플래쉬’에 보컬 황소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새소년은 데뷔곡 ‘긴 꿈’을 비롯해 ‘파도’, ‘집에’ 등 한 가지 장르로 규정되지 않는 다채로운 매력의 노래를 음악당의 녹음실에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공연장에서 팬들이 열광하는 황소윤의 시크한 표정과 퍼포먼스를 녹음 중 그대로 재연해 김이나, 김희철, 배순탁 3MC의 정신을 쏙 빼놨다는 후문이다. 또 김이나와 배순탁은 서로 새소년의 찐팬임을 강조하며 애정 어린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여기에 벨벳 언더그라운드, 류이치 사카모토 등 세계적인 음악 거장과 함께 무대에 서고 작업한 새소년의 이야기가 공개되는 한편, 멤버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견한 순간과 영감을 얻는 때 등 다양한 에피소드도 풀어낼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뮤지션들의 생생한 라이브와 토크를 들을 수 있는 ‘스튜디오 음악당’ 새소년 편은 내일(19일)부터 채널 B tv 800번(01시, 13시, 22시), 50번(02시, 14시, 23시)에서 매일 방송되며, 이후 유튜브 ‘CAKE POP’과 플로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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