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주지훈, 스태프+배우 응원하는 커피차 선물! ‘애정 넘치지훈’
2019.03.04
– 주지훈, 카메라 안팎으로 든든한 강 검사! “오늘의 커피는 강곤이 책임집니다!”- ‘아이템’ 주지훈, 훈훈한 비주얼과 따뜻한 응원으로 촬영장 ‘하드캐리’ 주지훈이 ‘아이템’ 배우, 스태프를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강곤 역으로 활약 중인 주지훈이 고된 촬영으로 고생하는 ‘아이템’ 팀을 위해 촬영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은 것.4일 오후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은 훤칠한 기럭지와 미소 띤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주지훈은 “강곤 검사가 ‘커피’ 아이템을 획득하였습니다”라는 재치 넘치는 문구와 “우리 모두 끝까지 파이팅 해요!!”라며 애정을 가득 담은 문구로 셀프 응원을 보냈다. 훈훈한 비주얼과 더불어 팀의 기운을 북돋는 주지훈의 따뜻한 응원이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환하게 만든다.‘아이템’에서 주지훈은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검사 강곤 역을 맡았다. 자신의 유일한 가족인 조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액션 연기는 물론 분노, 냉철, 처절 등 복잡한 강곤의 감정선을 매회 흔들림 없는 연기력으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특히, 지난 회 주지훈은 조카 강다인(신린아 분)의 죽음 앞에 무너진 강곤의 슬픔을 숨죽인 오열로 그려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차갑게 식은 강다인의 손을 잡고 밀려오는 슬픔을 소리 조차 낼 수 없는 눈물 연기로 그려내 숨멎 엔딩을 선사했다.주지훈이 극중 조세황(김강우 분)의 음모에 희생된 강다인의 복수를 펼쳐갈 것으로 흥미를 모으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오늘 밤 10시 13, 14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