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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그룹 대표 김소연) 소속 모델 겸 방송인인 정혁과 김로사가 국제 구호 개발 NGO 굿네이버스 (회장 양진옥, www.gni.kr)의 재능기부 화보에 동참했다. 이들의 재능 기부 화보 촬영은 방글라데시 미푸르 조합원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가방 화보 촬영이다.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이번 촬영에 임한 정혁은 “누군가의 자립을 돕고, 환경도 생각하는 의미있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정혁과 함께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김로사 역시 “방글라데시 미푸르 조합원들의 자립을 응원하고 싶어 참여했다”며, “좋은 기회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정혁과 김로사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은 웃음과 프로페셔널 한 모습을 선보임은 물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형성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번 촬영에 사용된 백을 제작하는 ‘주트 프로젝트’를 통해 미푸르 조합원들은 합리적인 임금을 받고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의 기회도 얻을 수 있게 됐다. 국내에서 판매된 수익금은 미푸르 조합원 여성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설비 구매,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재투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