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가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새 화보 공개!
2020.07.21
유노윤호, 깊고 단단해진 마성적 아우라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 17년동안 무대 안과 밖에서 종횡무진하며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의 깊이 있고 단단한 아우라와 마성적인 매력을 담았다. 화보에서 유노윤호는 레더 팬츠와 슬리브리스 니트, 볼드한 실버 주얼리는 물론이고 맨 몸에 3피스 수트를 입고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등 모든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특히 물에 젖은 모습으로 깊이 있고 섹시한 눈빛과 아우라를 거침없이 드러냈다. 물에 젖은 채 촬영을 이어나가는 상황에서도 굉장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더 좋은 컷이 나올 때까지 멈추지 않고 임하여 ‘열정남’ ‘열정만수르’다운 ‘쿨’한 면모로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지금까지의 근황과 삶의 가치관에 대한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자신의 열정적인 기질에 관해 “(지금까지)슬럼프도 많았고 한계를 일상적으로 느꼈지만 타협하지 않았다.” “힘들어도 계속했더니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그때쯤 되니 내가 생각보다 많은 걸 알고 있더라. 그래서 열정, 포기하지 않음 같은 말을 좋아했다.”고 말하는 등 열정적인 삶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허심탄회하게 밝히기도 했다.
열정의 아이콘이자 앞으로의 날들이 더욱 기대되는 유노윤호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엘르> 8월호와 홈페이지 elle.co.kr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