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한 식탁’ X ‘웰컴 그룹’

2020.11.04

손잡고 유리한 분식 세트 대량 생산 돌입!
소녀시대 유리가 직접 개발한 ‘유리한 분식 세트’
이제 곧 편의점에서 만나요~!
주인장 유리, 팽팽한 신경전으로 ‘네고왕’ 변신한 사연은?

지난 6월 ‘유리한 식탁’ 주인장 유리 X ‘SMT HOUSE’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탄생한 ‘유리한 분식 세트’가 프라이빗 레스토랑 SMT HOUSE에 정식 메뉴로 출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리의 아이디어와 셰프의 노하우가 더해져 탄생한 이 ‘유리한 분식 세트’가 이번엔 가정간편식(HMR)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오늘(4일) 방송되는 유리의 요리 웹 예능 ‘유리한 식탁’에서는 레스토랑에서 맛 보던 메뉴가 어떻게 대량생산 되고, 이 과정에서 주인장 유리와 개발자가 어떤 협상과 연구 과정을 거치는지 가감 없이 공개된다.

유리는 평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분식 메뉴에 대한 애정이 많았던 터라, 아직까지 자신의 메뉴를 직접 맛보지 못해 아쉬웠던 사람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뛰어 들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조 및 유통 전문 회사 ‘웰컴 그룹’과 함께 손을 잡고, 1차적으로는 전국의 편의점을 겨냥한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웰컴 그룹’의 푸드 마스터 남상연 이사를 포함한 개발진과 유리가 식품 개발에 대한 열띤 토론과 솔직한 평가를 이어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유리는 떡볶이 소스부터, 떡의 모양, 어묵 선택 등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며 재료 결정을 이어나갔고, 보완해야 할 부분도 명확하게 짚어 내며 개발진들을 놀라게 했다.

대량 생산도 중요하지만 레스토랑 메뉴와 가장 흡사한 맛과 고품질, 초간편한 조리법에 초점을 맞춘 주인장 유리는 전문가 못지않은 섬세하고 까다로운 요청을 이어나갔고, 이에 현실적인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을 고려한 개발자의 의견이 부딪히며 팽팽한 협상 과정이 그려져 재미를 더한다.

이미 중반부에 접어든 개발 과정을 거쳐 성공적으로 출시만 된다면, 청양 해물 떡볶이&마늘 왕만두, 전주 비빔 라이스 볼, 백합조개 어묵탕으로 구성된 ‘유리한 분식 세트’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초간편, 초간단 레시피로 새롭게 만나게 된 ‘유리한 분식’의 맛있는 변신 ‘유리한 가정간편식’ 개발 도전기는 11월 4일(수) 저녁 6시 유리의 유튜브 채널 ‘유리한 TV’에서 공개된다. 매주 수요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유리한 식탁’은 유리와 SM CCC LAB이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이며, 미디어커머스 전문 기업 ‘플랜티에스(대표:조석준)’가 제작 투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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