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이수근 채널’ 이수근, 現대한당구연맹 심판의 도전장 받았다

2018.09.12

‘연예계 당구 고수’ 이수근 vs 현직 당구 심판

당구계의 진정한 고수 가린다!

불꽃 튀는 한판 승부 예고 ‘기대감 UP’

슈퍼주니어 김희철에 이어

가수 소유, ‘이수근 채널’ 시타자로 나선다

이수근이 대한당구연맹 심판에게 도전장을 받았다.

오늘(12일) 오후 생중계 될 유튜브 ‘이수근 채널’에서는 이수근이 대한당구연맹의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도전자와 맞대결을 펼치게 되며, 실시간으로 당구계의 진정한 고수를 가릴 예정이다.

이번 대결의 도전자는 당구 국제심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대한당구연맹의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는 30대 남성이다. 특히 그는 도전장을 통해 “선수들 못지 않게 열정을 가지고 당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중 저희 심판진들을 빼 놓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당구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당구룰도 설명 드리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출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에 연예계의 소문난 당구 고수이자, 유튜브 ‘이수근 채널’을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고 있는 이수근이 현직 당구 심판과 진정한 고수의 자리를 놓고 승부를 겨루게 되며, 이들의 불꽃 튀는 대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또한, 지난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시타로 나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 주에는 가수 소유가 ‘이수근 채널’의 시타를 맡아 출연 소식을 알리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이수근 채널’은 8만 8천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 회 이수근의 유쾌한 입담과 더불어 기대 이상의 당구 실력이 화제를 모아 당구 마니아들과 유튜브 시청자 사이에 명실상부 ‘당구 방송’, ‘당구 채널’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유튜브 ‘이수근 채널’ 라이브 방송은 오늘 오후 7시에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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