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윤보라, 과몰입 방지 반전 러블리 비하인드 공개!

2023.04.19

– 얄미움 MAX 은행원의 장난기 가득 비하인드, 촬영장에선 연기 열정 가득 분위기 메이커!
– ‘윤보라 맞아?’ 실감 나는 얄미운 연기로 호평! 캐릭터 향한 기대감 UP ↑

배우 윤보라가 극 중 모습과 달리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극본 노윤수/ 연출 유종선)에서 유이화(김서형 분)를 사사건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얄미운 은행원 이루리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윤보라의 반전 매력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극 중 루리는 이화의 높은 실적을 샘내며 갖은 말을 만들어내는 등 못된 심보를 부리고, 이화의 섬세한 호의에도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고 새침한 행동을 이어가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으리으리한 이화의 집을 부러운 눈길로 확인 한 후에는 이화에게 생글생글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살갑게 굴며 돌변한 태도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드는 중.

이런 가운데 소속사 키이스트는 밉살맞은 캐릭터와는 180도 달리, 장난기가 가득 담긴 윤보라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보라는 은행 유니폼을 입고 촬영장을 즐기는 모습.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루리의 명함을 보여주며 캐릭터를 알리는 등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사복을 입었을 때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은행복과는 다른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윤보라는 틈이 날 때마다 대본을 확인하고,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는가 하면,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종이달’에서 얄미운 캐릭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윤보라가 앞으로의 전개에서는 또 어떤 긴장감을 선사할지 그가 그려낼 이루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훈훈한 촬영 비하인드와는 상반되는 얼굴로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윤보라가 출연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매주 월, 화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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