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원,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출연 확정!

2023.05.15

독보적 신예의 초고속 차기작 행보

– 지혜원, 국내 굴지의 무역회사 막내딸이자 질투의 화신 윤헤라 역 ‘강렬한 존재감 예고’
– ‘안나라수마나라’ → ‘어쩌다 마주친 그대’ 핫한 행보! 주목해야 할 신예 등극
–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 소감

배우 지혜원이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하이라키'(연출 배현진, 극본 추혜미)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에 비밀을 품은 전학생이 입학한 후 견고했던 그들의 세계에 균열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대한민국 최상위 재벌 주신그룹이 설립한 주신고는 태어난 순간부터 선택받은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급이 다른 명문 사학을 자부하는 주신고에서 열여덟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복수와 연민이 뒤엉킨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극 중 국내 굴지의 무역회사 인터네셔널윤의 막내딸이자 질투의 화신 윤헤라 역을 맡은 지혜원은 “’하이라키’에서는 그간 보여드리지 못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설레고 기쁩니다. 윤헤라라는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가 ‘하이라키’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저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또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할 테니 기다려주세요”라고 당찬 출연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KBS 2TV ‘저스티스’를 통해 데뷔한 지혜원은 상처 가득한 신인 배우 역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신선한 연기를,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에서는 첫 악역을 맛깔나게 소화했으며, 춤과 노래 실력까지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현재 방영중인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는 미스터리하고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고미숙 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하이라키’에서 역시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독보적인 스토리와 지혜원을 포함한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눈부신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는 ‘하이라키’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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