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이수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낚친자’의 무한 열정

2023.09.08

 

[사진제공=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방송 캡처]​

‘1급 보좌관’ 답게 멤버들과 찐 케미스트리 발산

‘도시어부’ 내 재치와 순발력 담당! 무더위와 맞바꾼 뜨거운 존재감

‘낚친자’ 이수근의 열정과 진심이 화면 너머로 전해졌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이하 ‘도시어부’)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6개월 만에 돌아온 낚친자들의 파라다이스 ’도시어부5‘는 한여름 내리 쬐는 뜨거운 태양에도 이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시즌5에도 ‘1급 보좌관’으로 활약하게 된 이수근은 형님들의 열띤 환영을 받으며 등장했다. 평소에도 ‘낚아일체’의 삶을 살고 있던 이수근은 비시즌에도 형님들과 낚시하러 다니며 다양한 어종으로 손맛을 유지했고,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방송 전부터 기대를 불러 모았다.

새로운 컨셉 ‘낚아야 산다’ 슬로건과 함께 진짜 어부의 삶을 살게 된 이수근. 시즌5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순금 10 돈 황금뱃지의 실물을 보자 기운이 샘솟게 된 이수근은 자연스레 ‘도시어부’ 시즌 최초 생존 서바이벌에 참여하게 되었다.

낚시꾼들의 성지 ‘추도’로 첫 출조에 나선 이수근은 낚시를 향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열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낚친자’ 답게 폭염에도 불구하고 끈기로 임하는 것은 물론, 새싹 게스트에게 캐스팅하는 방법을 다정하게 알려주며 경력자 다운 노련미로 늦은 시간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

그동안 ‘도시어부’ 내 재치와 순발력을 담당했던 이수근은 무더위에도 유머러스한 감각을 잃지 않으며 출연진들과 톰과 제리처럼 아웅다웅 케미를 보여주기도 하고, ‘도시 횟집’ 경력자답게 음식을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어 멤버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기도.

변화를 맞이한 ‘도시어부5’에 빠르게 적응한 이수근은 매 순간 의연함을 잃지 않고, 오직 용왕님의 부름과 황금 뱃지 주인공이 되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 특히, 시즌마다 꽃피워 내는 이수근의 출중한 낚시 실력에 낚친자들은 벌써 기대가 되는 바, 다양한 어종으로 오감 만족을 가득 채워줄 이수근의 눈부신 활약에 매주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이수근이 출연 중인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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