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서울 이어 ‘해외 가수 첫 입성’ 타이베이돔 공연도 시제석까지 솔드아웃
2025.02.17
도쿄 2회 공연으로 일본까지 순회! 벌써부터 뜨거운 글로벌 팬심!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시아 투어가 시작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3월 7~9일 3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펼쳐지는 ‘TAEYEON CONCERT – The TENSE’(태연 콘서트 – 더 텐스)는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3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에 이어, 11일 추가로 오픈된 시야제한석까지 솔드아웃, 이러한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마지막 회차인 9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또한 태연은 서울에 이어 중화권 톱 아티스트 주걸륜, 장혜매 다음으로 세 번째이자 해외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펼치는 16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의 공연 역시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태연은 4월 19~20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ARIAKE ARENA)에서의 공연도 추가 발표, 앞서 발표한 마닐라, 자카르타, 마카오, 싱가포르, 방콕, 홍콩을 포함해 총 9개 지역의 팬들과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TAEYEON CONCERT – The TENSE’는 지난 2023년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The ODD Of LOVE’(디 오드 러브)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의 새로운 공연으로, 태연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