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퍼포먼스 패션쇼부터 아이돌 무대의상 업사이클링 전시까지”

2023.02.07

에스팀, DDP서 ‘캣워크 페스타’ 개최…
패션∙K팝∙브랜드 컬래버까지 트렌드 콘텐츠 총집결
작업이 작품이 되는 무대…3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DDP 아트홀에서 캣워크 페스타 개최
패션, 컬래버 아트웍, K팝, 퍼포먼스 등 폭넓은 형태의 문화 콘텐츠를 전시와 공연으로 모아
트렌드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될 전망

패션쇼, 화보, 굿즈 등 유통산업에서의 작업물이 하나의 문화예술 콘텐츠로 변신한다.

트렌드 크리에이션 기업 에스팀(총괄대표 김소연)이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캣워크 페스타(CATWORK FESTA)’를 개최한다.

캣워크 페스타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의 ‘작업(WORK)이 모여 작품(ART)이 되는 무대’를 주제로 삼고, 각각의 비즈니스 영역에서 작업물이라 여겨지던 콘텐츠들을 결합해 대중이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한자리에 모은 축제다.

이번 행사는 패션∙뷰티∙아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에 걸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국내 대표 트렌드 크리에이션 기업 에스팀이 직접 선보이는 첫 번째 행사로,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과 영감을 선사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패션▲컬래버레이션 아트웍▲K팝▲퍼포먼스 등 폭넓은 형태의 콘텐츠를 전시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담았다.

아트홀 1관에서 진행되는 전시 프로그램은 브랜드 디자이너와 뮤즈가 함께하는 화보를 예술 작품으로 재조명한 ‘패션&스토리’ 전시로 시작된다. 전시는 디지털 아트를 접목해 색다른 몰입의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일회성으로 사용되고 사라지던 K팝 아이돌의 무대 의상을 지속가능하게 업사이클링한 컬렉션 전시도 펼쳐진다. 전시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RE;CODE)가 참여한다.

더불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떠오른 디깅 모멘텀을 공략해 브랜드 팝업 스토어 열풍과 굿즈 열풍을 불러일으킨 브랜드 컬래버 아트웍 전시도 열려,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선보이는 아트웍을 경험하고, 소장할 수 있다.

아트홀 2관에는 퍼포먼스 패션쇼의 공연장이 조성된다. 퍼포먼스 패션쇼는 소수의 관계자만을 위한 행사이던 패션쇼에 음악과 춤 등 힙한 퍼포먼스를 결합해 콘서트를 보듯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탈바꿈시킨 프로그램이다. 1천 석 규모의 스타디움 형태로 조성된 공연장에서 행사 기간 중 3월 3일(금)과 4일(토) 양 일간, MZ세대가 주목하는 패션 브랜드의 컬렉션에 대세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무대가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패션은 물론 컬래버 아트웍, K팝, 퍼포먼스까지 폭넓은 형태의 콘텐츠가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모인 캣워크 페스타는 트렌드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캣워크 페스타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월 3일(금)부터 3월 5일(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일정과 라인업을 비롯한 정보는 캣워크 공식 홈페이지(www.catwork.co.kr)와 인스타그램 계정(@c.atworkfesta)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캣워크 페스타의 퍼포먼스 패션쇼 입장권은 2월 20일부터 공식 판매처인 무신사와 29cm를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전시 프로그램은 공식 판매처에서의 사전 등록 또는 현장 등록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에스팀은 패션∙뷰티∙아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에 걸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국내 대표 트렌드 크리에이션 기업이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엑셀러레이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엔터테이너∙인플루언서∙스페셜리스트 등 약 4백 명의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콘텐츠 및 이벤트 제작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캣워크 페스타(CATWORK FESTA)
캣워크 페스타는 MZ세대가 추구하는 트렌드 키워드인 크리에이션(Creation),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컬처(Culture), 콘텐츠(Contents), 셀러브리티(Celebrity) 등의 이니셜 ‘C’가 모여, ‘작업(Work)이 작품이 되는 무대’를 주제로 비즈니스의 영역에서 작업물이라 여겨지던 콘텐츠들을 대중이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한자리에 모은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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