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기대주 女솔로’ 민서, 데뷔 2편 ‘알지도 못하면서’ 19일 공개

2018.04.19

– 민서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청춘의 일기장)’ 4부작 中 두 번째 곡 공개!

– “이제 어른이 됐어”…성장통 겪은 민서의 두 번째 일기 ‘알지도 못하면서’

– 따뜻한 기타 선율 + 민서의 청아한 음색 = 봄 품은 어쿠스틱 곡 탄생

2018년 핫 기대주로 주목받는 민서의 신곡 ‘알지도 못하면서’가 19일 공개된다.

‘알지도 못하면서’는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의 두 번째 곡으로, 따뜻한 기타 선율과 민서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스타일의 노래다. 박근태, 최진석 등이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했다.

지난 3월 첫 번째 곡 ‘멋진 꿈’에서 아직 사랑을 잘 모르는 소녀의 풋풋한 설렘을 보여준 민서는 이번 ‘알지도 못하면서’에서 성장통을 겪으며 자신에 대해 하나씩 깨달아가는 소녀로 성장했다.

앞서 지난 16일에 공개된 ‘알지도 못하면서’ MV 프리뷰에서 한층 성숙해진 민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일부 멜로디와 민서의 목소리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청춘의 일기장’이라는 테마로 한 편씩 공개되는 민서의 일기(노래)는 또래의 청춘이 느끼는 다양한 고민과 감정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한 뼘씩 성장한 민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발라드 ‘좋아’로 대중의 큰 이목을 받은 민서는 지난 3월 ‘멋진 꿈’으로 정식 데뷔하자마자 ‘2018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는 등 2018년 가요계 최고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민서의 데뷔 앨범의 두 번째 곡 ‘알지도 못하면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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