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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내강’ 퍼스널쇼퍼 ‘현미래’役 완벽 소화, 싱크로율 100%
솔직X당당X긍정 MZ세대 대표 여주인공, 안방극장의 新아이콘
신선한 비주얼 + 친근 매력 → 첫 회부터 ‘이목집중’

배우 배다빈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어제(2일) KBS2 ‘현재는 아름다워’가 호평 속에 첫 방송된 가운데, 여자 주인공 ‘현미래’ 역의 배우 배다빈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KBS2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여기에 배다빈은 혼인무효소송을 알아보는 VIP 퍼스널 쇼퍼 ‘현미래’ 역을 맡아, 솔직하고 당찬 매력을 과시했다. 첫 등장부터 화사한 웨딩드레스 비주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것은 물론, 배우 본연의 사랑스럽고 친근한 분위기로 ‘현미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몰입도를 더한 것.

지난 1화에서는 현미래가 혼인무효소송을 준비하게 된 배경부터 남자 주인공 ‘이현재’(윤시윤 분)와 만나게 된 이야기까지 속도감 있게 그려지며 주말 저녁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배다빈과 윤시윤, 두 주연 배우의 흥미진진한 티키타카 케미는 물론이고, 드라마 명가 KBS 주말 작품 답게 가족 간의 케미스트리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배다빈은 극 중 엄마 역할의 김지영 배우와 실제 모녀 같은 케미를 선보여 끈끈한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tvN ‘아스달 연대기’, MBC ‘나쁜형사’, 영화 ‘파이프라인’ 등 굵직한 작품에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배다빈은 이번 ‘현재는 아름다워’를 통해 첫 회부터 남다른 매력을 발산, 밝고 긍정적인 매력의 현미래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기에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남다르다.

한편, KBS2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