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지성 얼루어 2월호 화보 공개
2021.01.19
패션 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엔시티 드림 지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엔시티의 막내’로 불리는 지성은 2021년으로 미성년자에서 벗어나 성인이 되었다. 이번 화보는 지성의 첫 단독 화보로 그동안 보여준 소년미와는 다른 한층 성숙한 모습이 담겨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성은 근황과 함께 성인이 된 앞으로의 포부를 모두 드러냈다. 지성은 “어떤 직업이든 열정을 가진 사람은 특유의 순수함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저도 그 순수함을 계속 가져가고 싶어요. 제 열정을 안 잃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데뷔 초와 비교하면 ‘폭풍 성장’한 지성은 “엔시티 드림이 처음 데뷔했을 때에는 전부 청소년팀이었는데 지금은 저까지 모두 성인이 됐다. 그런데 팬분들이 느끼는 느낌은 데뷔 초와 다르지 않다. 그래서 오히려 더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예전에는 20살이 나의 변환점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변환점이 아니라 쭉 그대로였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내는 한편, “팬분들은 제가 성인이 되어 너무 아쉽다고 하신다. 저를 처음부터 봐주신 분들은 12살 때부터 봐주셨다. 그때는 제가 봐도 귀여웠다.”고 전했다.
엔시티 드림 지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얼루어 코리아는 추후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특별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