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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lassics, NCT 히트곡 ‘Golden Age’ 오케스트라 버전 오늘 오후 6시 공개!

K-POP과 클래식을 오가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다채롭게 즐긴다!

‘모든 순간이 황금기’ 감동 메시지 담은 MV도 함께 오픈!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규 4집 타이틀 곡 ‘Golden Age’(골든 에이지) 오케스트라 버전이 오늘(25일) 공개된다. 

‘Golden Age (Orchestra Ver.)’는 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가 진행하는 오케스트라 자체 제작 프로젝트 ‘SM Classics TOWN Orchestra’의 새 싱글로, 9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NCT 정규 4집 ‘Golden Age’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비창’ 2악장을 샘플링한 원곡 ‘Golden Age’를 다시 한번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편곡해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클래식과 K-POP을 오가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곡의 도입부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원곡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색다르게 해석했으며, 소나타 형식의 2주제를 차용하는 등 노래 곳곳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의 아름다움을 녹여냈다.

또한 음원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된 ‘Golden Age (Orchestra Ver.)’ 뮤직비디오가 오픈되며, 주인공의 모든 순간이 황금기였다는 메시지와 함께 NCT 멤버들의 이야기도 어우러져 있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SM Classics는 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다채로운 편성의 클래식 음악으로 K팝을 편곡해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