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lassics X 서울시향, ‘K팝 톱티어’ 라이즈 따라 베이스 기타 잡았다

2024.09.12

‘Boom Boom Bass’ 오케스트라 버전 9월 13일 오후 6시 공개!
세련된 일렉트릭 베이스와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색다른 만남!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가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 산하 클래식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이 컬래버레이션한 ‘Boom Boom Bass’ 오케스트라 버전은 9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으로 만날 수 있다.

‘Boom Boom Bass’ 오케스트라 버전은 SM Classics 소속 작·편곡가 강상언, 강한뫼, 김영상, 이광일, 조인우 5명이 모두 참여했으며, 도입부의 관악기가 만든 하모니를 시작으로 원곡의 시그니처 멜로디와 트랙을 오케스트라 악기로 재구성해 뚜렷한 색채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원곡이 베이스 기타를 콘셉트로 한 만큼, 오케스트라 편성에도 일렉트릭 베이스를 추가해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만날 수 있으며, 일렉트릭 베이스 편곡 및 연주에는 지난 8월 전격 데뷔한 SM Jazz Trio(SM 재즈 트리오)의 베이시스트 황호규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음원과 동시에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Boom Boom Bass’ 오케스트라 버전 뮤직비디오는 60명의 서울시향 단원과 40인조 베이시스트 총 100명이 함께 대규모로 선보이는 웅장한 연주 장면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SM Classics는 K팝을 오케스트라 버전 및 다양한 편성의 클래식 음악으로 편곡해 선보이고 있으며, 아티스트들과의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SM 3.0이 지향하는 음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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