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이연희, 탁월한 수사 본능으로 긴장감 선사!

2020.01.28

필사의 추적! 이연희의 간절함이 운명을 바꿨다
뛰어난 능력 + 책임감 다 갖춘 ‘사이다 형사’

이연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수사 본능으로 ‘더 게임’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연희는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제작 몽작소)에서 강력반 형사 서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서준영이 과거 악연이 있는 기자 이준희(박원상 분)의 딸 이미진(최다인 분) 납치 사건으로 인해 예언가 김태평(옥택연 분)과 본격적으로 얽히는 이야기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준영은 뛰어난 직관력과 통찰력은 물론 김태평의 죽음 직전 순간을 보는 예견 능력을 활용, 납치 사건을 ‘조필두 사건’과 연결시키는데 성공하고 납치된 이미진과의 통화를 침착하게 이끌며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이어 서준영은 피해자를 살리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김태평을 찾아가 “예견, 바꿀 수 있다는 거 내가 보여줄게요”라고 설득, 고군분투하며 찾아낸 이미진을 필사적인 심폐소생술로 살려 예견된 운명을 바꾸는 반전 엔딩을 선사해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 과정에서 이연희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소신과 희망을 잃지 않고 집요하게 사건을 파헤치고 위기의 피해자를 구하려는 형사 ‘서준영’의 의지를 에너지 있게 표현, 극을 끝까지 긴박감 넘치게 이끌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흥미로운 전개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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