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 유도복 입은 사연에 궁금증 증폭!

2020.05.18

바라만 봐도 ‘힐링 비주얼’
본방사수 부르는 색다른 조합에 ‘눈길’

기도훈(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유도복을 입고 다정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기도훈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에서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 ‘박효신’ 역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속 기도훈은 유도복을 훈훈하게 소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송가희(오윤아 분)의 아들 김지훈(문우진 분)과 사이좋게 유도 연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박효신(기도훈 분)이 김지훈과 뜻밖의 비밀을 공유한 이야기가 그려져 ‘세대 초월’ 우정으로 관심이 쏠린 가운데 색다른 공간에서 포착된 다정한 모습은 또 어떤 사연을 품고 있는 것인지 기도훈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에피소드들로 사랑받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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