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세훈과 함께한 눈처럼 신비로운 2021년 첫 번째 커버스토리 공개

2020.12.22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세훈과 함께한 18페이지에 달하는 신비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세훈은 독보적인 K-팝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현재 촬영 중인 <해적: 도깨비 깃발>로 영화계도 진출한 전방위 아티스트다.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100만에 달하는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이자,, 현재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스타답게 <데이즈드>의 2021년 첫 번째 커버스토리에서도 패션적인 매력을 뽐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데이즈드>의 커버스토리는 세훈이 엠배서더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디올과 함께했다. 화보에서 세훈이 착용한 옷은 킴 존스가 디렉팅한 디올 맨의 첫 스키 컬렉션을 비롯한 2021년 디올 맨의 스프링 컬렉션 제품이며, 이번 화보는 실제 눈 덮인 산을 그대로 옮긴 듯 매혹적인 매력이 특징이다. 또한 세훈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디올의 엠배서더답게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세훈은 “앰배서더로서 디올의 멋과 저를 맞춰보고 새롭게 도전해 제 식대로 소화하며 저만의 매력으로 디올을 새롭게 보여주고 싶어요. 이게 앰배서더가 된 아티스트의 방식이 아닐까 생각해요”라는 말로 디올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세훈은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했다. “뻔한 건 싫어요. 누구나 아는 스타일 같아 보여도 어딘가에 언밸런스한 포인트가 있어야 더 멋지다 생각하거든요”라는 말로 자신만의 패션적 관점을 이야기했다, 또한 “확실한 건 터닝 포인트가 되는 순간이라고 보고요. 그만큼 현재를 소중하게 생각해요”라며 아티스트로서 현재에 대해 고찰했고, “요즘 찍고 있는 <해적: 도깨비 깃발>을 잘 마무리하고 관객과 만나고 싶어요”라며 2021년 계획을 이야기했다.

세훈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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