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공작도시’ 이학주, 순수+열정 가득 보도국 기자 ‘한동민’役 첫등장

2021.12.09

완벽한 연기 앙상블 속 확실한 존재감
목소리부터 표정하나까지 캐릭터 소화력 만렙 ‘눈길’

배우 이학주가 다시 한 번 남다른 존재감을 전했다.

어제(8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극본 손세동/ 연출 전창근/ 제작 하이스토리디앤씨, JTBC스튜디오)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파격 미스터리 스릴러다.

첫 회부터 파격적인 설정과 치밀한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이 돋보인 가운데, 이학주가 ‘한동민’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남다른 존재감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학주는 극 중 JBC 보도국 기자 ‘한동민’역을 맡아 정의롭고 직업 정신이 투철한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특히 자신의 선배인 정준혁(김강우 분)을 향한 존경심을 아낌없이 표하는 모습부터 기자로서 자신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피력하는 프로페셔널함까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들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첫 회부터 인물들간의 팽팽한 기싸움과 욕망들이 거침없이 보여진 가운데, 이학주는 ‘한동민’이라는 인물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기자로서의 사명감과 순수한 열정이 돋보이게 해 다른 인물들과 확연한 대비를 만들어냈다. 이는 앞으로 그가 어떤 역할로 인물들 사이에 존재하게 될 지 기대감이 모아지는 부분이기도.

시작부터 ‘한동민’이라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 이학주.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쌓아 온 연기 내공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그가 앞으로 ‘공작도시’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관심이 남다르다.

한편, 이학주가 출연하는 JTBC ‘공작도시’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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