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왜 오수재인가’ 홍지윤, 새 프로필 사진 공개

2022.06.15

– 청초 → 도회적 분위기, 다양한 무드 오가며 ‘눈길’
– 블랙과 화이트-선과 악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
–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왜 오수재인가’ 강렬한 연기로 눈도장 쾅! ‘독보적 존재감’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와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홍지윤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15일(수)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홍지윤은 청초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이트톤의 크롭 베스트 스타일링으로 말갛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블랙 슈트와 베이지 톤의 메이크업은 성숙하고 세련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드를 자아내는 홍지윤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화이트 의상에서는 아련하면서도 깊은 눈빛을, 블랙 의상에서는 단단하고 강인한 얼굴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홍지윤은 tvN ‘크리미널마인드’로 본격적으로 데뷔, 이후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나의 나라’ 등에 출연하며 착실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배우.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와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홍지윤은 ‘왜 오수재인가’ 1회에서 안강훈(이태성 분) 의원의 성폭행 피해자 박소영 역을 맡아 오수재(서현진 분)에게 맞서 강력하게 저항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그 이후, TK로펌 건물 옥상에서 떨어지며 충격적 스토리로 드라마의 포문을 열었다.

이처럼 홍지윤은 선악이 공존하는 화려한 마스크와, 강렬한 연기 등 물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홍지윤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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