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잡’ 권유리, 다채로운 변신에 코믹한 애교까지 ‘매력 포텐’ 제대로 터졌다!

2022.09.13

‘비서 →종업원 →가짜 여자친구’ 연이어 임무 완수하며 ‘짜릿 활약’
사랑스러움 담아낸 능청 연기로 ‘재미 UP’!

‘굿잡’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매력 포텐을 제대로 터트리고 있다.

권유리는 ENA 수목드라마 ‘굿잡’(연출 강민구, 김성진, 극본 김정애, 권희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프로덕션H, 예인E&M)에서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 역으로 분해 사랑스러운 능청 연기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지난 6화에서 은강그룹 강태준(윤선우 분)의 비서로 위장 취업한 돈세라는 강태준이 숨기고 있는 정보를 빼내려 고군분투하는 와중에도 비서의 본분을 잊지 않는 책임감을 발휘,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초시력을 사용해 핸드폰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복제까지 성공해 짜릿함을 선사했다.

이어 돈세라는 중식당 직원으로 변신해 음모를 벌이는 강태준을 막으려 숨 막히는 첩보 작전을 펼쳐 극의 긴장감을 높였으며, 원치 않는 맞선 장소에 나가게 된 은선우(정일우 분)를 돕기 위해 가짜 여자 친구로 출격, 상대방을 속이기 위한 폭풍 애교를 선보여 코믹한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이후 돈세라는 홍실장(이준혁 분)을 따돌리기 위해 은선우의 호텔 방에 들어 가게 되고, 맥주를 마시다 잠이 든 후 다음 날 은선우와 한 침대에서 눈을 뜬 ‘급진전 엔딩’으로 로맨스에 불을 붙여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이처럼 권유리는 맛깔나는 대사 처리와 천연덕스러운 표정 연기를 통해 ‘돈세라’를 당차면서도 생기발랄한 캐릭터로 그려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 입증과 함께 드라마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재벌 탐정과 초시력 능력자의 공조 수사 로맨스를 그린 ‘굿잡’은 ENA 채널에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올레tv, seezn(시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一覧に戻る URLをコピ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