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zn(시즌) ‘창민호의 버디버디’

2022.09.19

설렘과 긴장이 공존했던 골프 여행기의 마지막
‘구력 25년’ 사이판 골프 고수 VS
‘SM 골프왕’ 민호의 불꽃튀는 1:1 대결!
비바람에도 굴하지 않는 ‘열정남 민호’.. 우중 대결의 결과는?
seezn(시즌) 19일(월), 20일(화) 오후 6시 공개

19일(월), 20일(화) 공개되는 seezn 오리지널 예능 ‘창민호의 버디버디’에서는 승부욕과 웃음이 교차했던 우정 골프 여행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이판의 거센 비바람 속 사이판 현지 골프 고수 피터와 SM 골프왕 민호의 1:1 대결이 이어진 가운데,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는 두 사람의 명승부에 눈길이 모아졌다.

시야마저 제대로 확보되지 않는 비바람 속에서 민호는 고전을 이어가지만, 훌륭한 어프로치 샷을 보여주며 현지 고수 피터의 감탄을 자아냈다.

민호와 피터의 우중 골프 대결은 4홀까지 이어지는데, 트러블샷에서 삐끗하며 공을 나무에 명중시킨 피터로 인해 민호는 역전 기회를 잡고 골프 고수의 턱밑까지 따라가며 SM 골프왕의 명성을 지켜냈다.

엎치락뒤치락 진땀 흐르는 접전이 이어지며 흥미진진함이 고조된 가운데, 피터가 예상치 못하게 5홀 티샷에 실패하며 큰 위기에 빠지게 된다. 그에 반해 민호는 안정적인 드라이브 티샷을 해내며 승부의 방향을 더욱 예측하기 어렵게 했다.

이어 5홀을 나이스샷으로 출발한 민호는 잃었던 자신감을 되찾으며, 자신감 있게 게임을 리드해 간다. 하지만 좋았던 티샷은 그만 욕심을 부르고 민호의 세컨드샷은 벙커로 빠지게 된다.

심기일전한 민호는 벙커에서의 트러블샷을 무난히 해냈고 벙커의 모래까지 정리하는 센스를 보여줬다. 악조건 속에서 경기를 이어간 민호와 피터, 두 사람의 승부가 어떤 결과로 마무리될지 많은 궁금증이 모인다.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고 ‘창민호의 버디버디’의 마지막 밤이 찾아왔다. 민호는 비바람에 제 실력을 뽐내지 못한 아쉬움을 사이판의 특산물 생참치회로 달랬다.

설렘과 긴장이 공존했던 <창민호의 버디버디> 첫 시작부터, 최강창민과의 웃음 가득한 1:1 대결, 골프 고수 피터와의 우중 골프 대결까지. 사이판에서의 추억들을 돌아보며 민호는 어느새 다음 골프 여행을 계획하기로 한다.

한편, 첫 해외 골프 여행의 설렘과 브로맨스가 가득한 ‘창민호의 버디버디’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6시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OTT 플랫폼 seezn(시즌)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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