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현우석, 너드남의 대변신!

2022.12.06

반전 매력 돋보이는 심쿵 비하인드 컷 공개!

– 현우석, 빛나는 눈빛+트렌디한 패션 센스! 반전 매력에 ‘눈길’
– 냉소 민재→ 훈훈 민재 변화하는 캐릭터 실감 나게 살리며 몰입도 ↑

‘치얼업’ 현우석의 반전 매력이 물씬 풍기는 스틸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에서 김민재 역을 연기하고 있는 현우석이 누구보다 응원단에 진심인 면모와 그에 비에 몸은 따라주지 않는 허당 매력을 오가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 가운데 6일(화)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현우석은 푸른색 셔츠에 깔끔한 재킷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안경을 벗고 이마를 살짝 드러낸 헤어 스타일링은 훈훈함을 배가시킨다. 이는 극중 무뚝뚝한 성격과 늘 무채색의 옷을 입고 안경과 앞머리로 외모를 가려왔던 캐릭터의 성격과는 상반되는 모습.

뿐만 아니라, 남다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중 주선자(이은샘 분)를 진중하고 다정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촬영에 임할 때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 촬영 대기 시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장난스러운 시선을 보내며 여심을 흔든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는 선자의 생일을 기억해 선물을 챙겨주는 섬세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그리고 어제(5일, 월) 방송에서는 공개된 사진처럼 너드남에서 매력남으로 완벽 변신해 극과 극 매력을 폭발시켰다.

이렇게 다채로운 매력만큼 ‘치얼업’속 현우석의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에 많은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극 초반 도해이(한지현 분)를 괴롭히는 범인으로 몰릴 만큼 음험하고 냉소적인 성격과, 현재 응원단을 순수한 마음으로 아끼고 선자를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선명한 차이가 느껴지도록 그려낸 덕분이다.

이처럼 현우석은 점점 응원단에 스며들어 응원단원과 소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재미를 살리고, 선자와 몽글몽글한 러브라인을 만들어내며 설렘을 유발하는 등 남은 회차에서 더욱 극대화될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현우석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오늘(6일) 밤 10시 14회가 방송된다.
 

一覧に戻る URLをコピ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