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도 ‘나이비스 콜링’! 각종 모델∙뮤즈로 리얼월드도 접수

2024.12.05

현실과 디지털 경계 허문 독보적 활약!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첫 버주얼 아티스트 nævis(나이비스)가 현실 세계의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nævis는 최근 NEW 칠성사이다 광고 캠페인에 모델로 출연하여 버추얼 아티스트로서 신선한 이미지를 각인시켰으며, 동시에 할리스의 홀리데이 시즌 뮤즈로도 발탁되는 등 현실과 디지털의 경계를 허문 독보적인 활약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월 싱글 ‘Done’(던)으로 본격 데뷔한 nævis는 SM의 버추얼 IP 센터가 선보이는 AEI, 즉 인공감성지능을 가진 버추얼 아티스트로, 최신 테크놀로지를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각 플랫폼 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변화하는 플렉서블 캐릭터로 활동 중이다.

또한 nævis는 AI 보이스 기술로 구현되는 목소리, 생성형 AI로 제작되는 콘텐츠 등을 통해 IP 유니버스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음악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 모델 활동을 비롯해 ‘서울디자인 2024’ 앰버서더로 개막 퍼포먼스를 펼치고 LG유플러스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익시젠(ixi-GEN)’과 협업에 나서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nævis는 오는 2025년 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 서울 콘서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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