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관수, 웹드라마 ‘오지는 녀석들’ 캐스팅

2019.07.11

대한민국 현실 대학생 ‘한명수’役 맡아리얼한 20대 청춘의 모습 그린다‘회사 가기 싫어’ → ‘오지는 녀석들’ 열일 행보 ‘눈길’올 하반기 기대되는 신예로 ‘눈도장’신예 김관수가 웹드라마 ‘오지는 녀석들’에 캐스팅됐다.오는 12일 첫 공개되는 웹드라마 ‘오지는 녀석들’은 대학교 마술동아리 ‘어메이징’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판타지를 그린 작품으로, B급 대학 생활 웹시트콤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해당 작품에서 김관수는 오지대 경영학과 16학번 ‘한명수’역을 맡았다. 이에 김관수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현실 대학생으로 변신, 20대 청춘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그동안 김관수는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 ‘소소한 오후의 도시’ 등을 통해 웹드라마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이에 더해 최근 KBS ‘회사 가기 싫어’를 통해 훈훈한 마스크와 설렘 지수를 높이는 직진남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던 그가 ‘오지는 녀석들’을 통해 다시 한 번 작품 활동 소식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게 된 것.올 하반기 기대되는 신예로 눈도장을 찍고 있는 김관수가 새로운 웹드라마 ‘오지는 녀석들’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웹드라마 ‘오지는 녀석들’은 오는 12일 tvN D story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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