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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J’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다양한 면모 한껏 드러내”
“재현의 풍부한 보컬 드러나는 ‘Smoke’, 음악 속으로 더욱 깊이 끌어들인다”

NCT 재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솔로 앨범 ‘J’(제이)가 영국 NME의 호평을 받았다.

영국의 저명한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2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J’, 매혹적이고 달콤한 유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J’는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R&B 사운드로 가득 찬 작품으로, 감정의 변화를 탐구하여 로맨스를 표현했다”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재현은 이번 앨범에서 고음과 저음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겹겹이 쌓아 조화를 이루며, 다채로운 목소리를 마음껏 펼쳐낸다. 또한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라고 호평했다.

또한 타이틀 곡 ‘Smoke’(스모크)에 대해서도 “매혹적인 로맨스를 향한 관능적인 찬가로, 재현의 풍부한 보컬이 완벽히 드러나며,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하모니, 거침없이 노래하는 후렴구, 비트와 대담한 베이스, 그루비한 스트링 연주가 어우러져 리스너를 음악 속으로 더욱 깊이 끌어들인다”라고 감상평을 전했다.

NME는 마지막으로 “재현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는 ‘J’는 스타일리시하다. 앨범을 다 들은 뒤에는 매혹적이고 달콤한 순간을 노래한 음악을 회고하며 여운을 느끼기에 충분하다”라고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8월 26일 발매된 재현 첫 번째 앨범 ‘J’는 타이틀 곡 ‘Smoke’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포함한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전한 재현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9월 1일 오후 10시 NCT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재현 솔로 데뷔곡 ‘Smoke’의 안무 영상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