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일본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피날레 장식! 특급 팬 사랑 증명

2023.09.18

 

 

서울부터 도쿄까지 총 5개 도시 팬들과 특별 추억 공유!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 소중한 페이지로 간직하겠다” 감격 소감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권유리는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방콕, 타이베이, 도쿄까지 총 5개 도시에서 ‘2023 YURI 2nd FANMEETING TOUR [Chapter 2]’(2023 유리 2nd 팬미팅 투어 [챕터 2])를 개최,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특히 권유리는 어제(17일)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종착지인 일본 도쿄에서 총 2회에 걸쳐 팬들과 만났고, 공연 준비 과정부터 소소한 일상까지 오직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영상과 사진으로 특별한 소통을 펼쳐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솔로곡 ‘빠져가 (Into you)’, Ciara(시에라) ‘1, 2 Step’(원 투 스텝) 커버, 소녀시대 ‘Gee’(지)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뽑힌 팬들과 함께 무대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추측 게임으로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가깝게 호흡해 열띤 환호를 이끌었다. 

또한 권유리는 호응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이며 팬들을 눈물짓게 한 것에 이어, 2부 오프닝에서는 팬들이 있는 객석에 깜짝 등장하는 이벤트를 선사해 다시 한번 특급 팬 사랑을 증명했다.

무엇보다 권유리는 “오랜 세월 동안 함께 청춘을 보내고 간직해 줘서 감사하다. 오늘도 같은 자리에 모여서 건강하게 추억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감동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도 저의 한 권의 책 안에 소중한 페이지가 되어서 오랫동안 남겨질 것 같다. 저의 하루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해 깊은 여운을 자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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