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3관왕 등극! 2년 연속 수상
2022.12.14“더욱 다가갈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소감 전해
압도적인 여신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 시선 집중!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권유리가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 블루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압도적인 비주얼로 등장해 시상식을 더욱 화려하게 빛냈다.
본 시상식에서 권유리는 가수와 배우를 겸업하며 아시아의 빛나는 보석이 되어준 아티스트에게 주는 ‘베스트 어치브먼트’상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들에게 폭넓은 사랑과 눈부신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에게 주는 ‘아시아 셀러브리티’ 배우 부문,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배우에게 주는 ‘베스트 액터’상까지 3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큰 존재감과 더불어 대체 불가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가수이자 배우임을 입증했다.
권유리는 5년 만에 소녀시대 정규 7집 앨범 ‘FOREVER 1’을 발매, 국내 및 해외의 음원, 음반 차트 랭킹 1위를 다수 석권해 ‘올 타임 레전드 걸그룹’의 위엄을 보여줬으며, 드라마 ‘굿잡’에서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 역을 맡아 수많은 분장을 한 코믹 연기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설렘 가득한 로맨스까지 장르를 불문한 열연을 펼쳐 안방극장을 뜨겁게 접수한 바 있다.
이에 권유리는 “올 한 해는 소녀시대 15주년 앨범 활동과 ‘더 존: 버텨야 산다’로 예능 활동, ‘굿잡’으로 드라마 활동까지 다양하게 있었다. 이렇게 여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과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좋은 상을 3개나 주셔서 정말 특별한 날이 됐다. 특히 ‘베스트 액터’상은 타이틀이 멋진 것 같다. 올해는 ‘굿잡’으로 인사드렸었는데 더욱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여러분께 다가가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특히 권유리는 지난해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연기’상을 수상한데 이어 금년도까지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증명한 만큼 앞으로 이어질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